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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0

미국 서부 날씨 미국 서부 날씨가 궁금하신가요 ... 저희가 여행한곳이 정확히 서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미국 서부 날씨 라고 하면 대부분 LA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 사실 LA도 11~12월이 되면 항상 따뜻하지 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도시와 도시 사이가 대부분 사막 이기 떄문에... 그 구간을 지날 때의 미국 서부 날씨는 .. 4계절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여행으로 미국 서부 날씨를 간접 체험 해보세요!! ㅎㅎㅎ 이야기 시작 합니다. 12/9 edgewood - sonta (80마일) 눈이...온다고..훗!!! 가볍게 비웃 기라도 한듯!! 날씨가 너무 좋다!! 눈은 커녕 아침 햇살이 너무 따뜻하다!! 지미의 집에서 머핀과 씨리얼로 든든히 아침을 먹고!! 염치 불구 하고 점심까지.. 2019. 2. 12.
미국 배낭 여행 12/8 albuquerque - edgewood (40마일) 그렇게 먹고 싶었던..라면을!! 양껏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아침에 가볍게 라면을 3개씩 먹고!! 힘차게 출발한다!! 오랜만에 큰도시에서 시골로 나가는 길이라!! 수많은 차속을 쫄래쫄래 나가며, 다음 마을로 출발했다!! 뉴멕시코 주는 자전거 프리웨이 통행이 금지이기 때문에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이제 곧 생활이 될 일이기 때문에 장딴지에 힘을 주어가며 폐달을 밟아 나갔다!! 이제는 많이 적응 돼서 인지 왠만한 업힐은 평지처럼 넘어가며...도중에 경찰에게 한번 걸렸지만..저번 처럼 까진 아니지만 아주 가볍게 응 수 하며 프리웨이를 밟아 edgewood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뒷바퀴가 펑크가 나서 살짝 속상 했지만...그거 또한 가볍게 수리.. 2019. 2. 12.
미국 남부 농구팀 12/7 albuquerque (휴식) 아침을 제공 하는 모텔은...처음이다!!! 핫케이크 , 토스트 , 시리얼 각종 음료수... 이게다 무한대로 제공된다....행복하다...정말...작은거에 행복하다니...이런 먹는거에 행복감을 느끼는 내자신이 작아 보일때도 있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낄줄 아는 내자신이 기쁘기도 하다!! 특이하게 핫케이크를 내가 구울수 있도록 해놓아서 배가 터질때 까지 3판을 먹고... 배를 뚜길기며 방으로 갔다...그런데 steve다급한 요 청...check out은 결제된 이름의 주인이 해야 한다고 한다...결국 부른 배를 움켜잡고 허겁지겁 준비 하고 steve와 이별을 고한다!! 이작은 미남 이탈리아인’ 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남자가 반할 만한 미소를 지으며 steve는 사라.. 2019. 2. 12.
미국 남부 여행 12/6 horbrook - petrified forest park - albuquerque (200마일) “빠지직..텐트가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 JIM의 전기 히터의 위력이 대단했는지 텐트 겉표지에 서리가 한가득 켰다! 나오자마자 으슬거리는 추위를 Jim이 주는 커피 한잔으로 날려 버리고!! kill(Jim의 아들)이 등교하자마자 짐을 싣고 페트리퍼트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전날에 뜬금없는 Jim의 제안에 박수를 치며 고마워했던 우리!! 차를 타고 안전하게 페트리퍼드 남쪽 문으로 향한다!! Jim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본 페트리퍼트는 무언가 동떨어진 세상 같았다! 끝없는 벌판에 덩그러니 gift shop만 덩그러니 있고 출입 문만 있으니!! gift shop에서 간단한 선물을 사는데...이게참.. 201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