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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로의 독후감

일취월장

by 부지런한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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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日就月將)

 





      항상 책을 읽을 때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은 여러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져서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스며 들지만, 나에게는


  자기계발서가 싫으면서도 구입하게 되는 책이다


언제부터 인가..’자기계발서를 구입하는 이유가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 라기 보다 

1 5천원으로 사는 위대한 동기부여라고 여기는 것 같다.. 



동기부여 만으로는 내 행동과 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 같지 않지만 묘하게 자기 위로를 

하게 되는 내 자신이 싫어서 언제나 실천에 

뿌리를 두기 위해 노력 하는 것 같다.



어찌 됐든 독서는 늘 새로운 시각과 세상을 보여 

주기에 이번에도 가장 내 눈길을 끄는 제목과 

내용을 가진 일취월장이라는 책을 선택 하게 되었다.



항상 책소개를 짧고 굵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읽기에 이번 책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소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마지막 책장을 덮고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만 한다면 CEO가 될 수도 있겠다였다.


아주 강렬한 결론 이지만 그 실천이라는 것은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있다는 것이 아니 겠는가

한마디로 아주 힘들 다 는 것이다.



원래 윌취월장의 사전적 의미는 –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하자’ 

라는 뜻으로 간주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일취월장은 (일을 성취하여 월등히 성장한다

라는 뜻으로 쓰였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 8가지 원칙을 말했는데



1)

2)
사고
3)
선택
4)
혁신
5)
전략
6)
조직
7)
미래
8)
성장



1.
혁신이 어려운 이유


정말 어려운 일은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란 사람들의 마음 구석구석까지 뿌리내린 낡은 생각에서 벗어 나는 것이다



혁신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작가가 설명 하기 전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말을 인용한 문장이다. 우리는 혁신에 대해서 늘 이야기를 해왔고 듣고 있다


참 쉽게 할 수 있는 말이고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단어이다


문자 그대로 새로운 가죽을 얻는다는 건데, 정말로 혁신을 하는 사람들은 

가죽을 벗겨내는 듯한 고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책에서 말하는 혁신이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기존의 상식, 지식, 선입견, 편견을 깨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것을 깨기 전까지는 그것이 혁신적인 아이디어 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
혁신은 만들어 내기도 힘들지만 주변에서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다.



3.  혁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3가지다 너무 공감이 되는 문장이지만 조금 새롭게 다가 왔던 문장이 3번 문장이었다.
우리는 혁신과 창의성을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착각 할 때가 있는데
정말 자세히 생각 해보면 혁신은 를 재 창조 하거나 를 창의적으로 연결 시킴으로써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가의 말처럼 이 메커니즘을 그대로 받아 들여서 이해하는 것이 혁신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마디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나 자신한테 부끄럽고 그저 좋은 글을 읽고 전달 하는 정도에 나에게 실망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작가가 말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끝으로 글을 마치려고 한다.

 누구나 원하고자 하는 바는 주관적으로 어렵게 다가온다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원하고 얻고 싶은 것이 아닐까?


1.     증명목표 가 아닌 성장목표를 가져라



2.     임계점 을 넘겨라



3.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4.     습관이 들 때 까지 노력 해라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첫 번째 이유가 가장 

마음에 와 닿기에 이야기 해보고 싶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다른 사람을 대입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증명 목표 이다.


 
결과에 집중하고 타인에게 증명 하기 위한 목표


인 것이다. 이 목표는 힘든 순간이 오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가 아니기에 회피하거나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목표를 잡을 때 잘 생각하여 [성장목표]에 


초점을 두고 준비를 하라는 것이 작가의 의견이다.


성장목표 누군가에게 증명하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목표나의 목표가 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으니 욕심을 


낼 필요도 없으며, 그저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면 될 것이기에 부담 없이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임과 동시에 그 쉬운 것도 적용 시키지 

못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해 본다.



이 글이 결국 동기부여의 한 축으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독후감을 남기고 혼자 위로한다. 그래도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었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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