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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자유 여행6

by 부지런한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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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eatonton - millegeville (40
마일)

[아메리카 청춘이다]-미국 자전거 횡단기!!1/14 eatonton - millegeville (40마일)

 

풀잎에..맺혀 있는 물방울이 또르르 내려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비는 역시 건물 안에서 볼때와...갈곳 없는 상태에서 맞는 것...차원이 다르다!

 

물론 우리는 전자에 입장이었기 때문에 비가 아름다 웠나 보다!!

 





Jake 
부부의 따뜻한 배웅을 되로 한 채 라이딩을 시작했다!!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라이딩!!

 

서늘한 날씨에 부족한 없는 물 음식...무엇이 더 필요하랴...‘손에 너무 많은 것을 쥐려하지 말라...’ 


이말이 가슴에 오늘따라 가슴에 확 와 닿는다.

 

무소유..’ 충분히 이해가 간다...정말이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아니 어쩌면 살짝 부족한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거 같다너무 많

 

은 것을 쥐려 하다..되려 내 꾀에 내가 당할 것만 같은 현실...


난 과연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절대..욕심은 부리지 말자!! 혼자 사색에 빠져 도착한 millegevill이라는 


마을 매우 평화롭다!



 

아름다운 건물과...젊은 ㅊㅈ .....???? 젊은???

 

이 시골에?? ?? 머지 하며 돌아 보는데!! 버젓이 대학교가 있다.....우와~~

 

시퍼런 잔디밭에 형과 내가 꿈꾸던 캠퍼스에 낭만이 펼쳐져 있다.......


 

돗자리를 깔고 혼자 긴 금발머리를 흩날리며 노트북을 하고 있는 정말...


가슴 설레는 ㅊㅈ의 모습!! (솔직히 이게 제일 인상적....형이랑 서

 

로 우와 사진 찍자며 깝쭉 되었음!!)

 

남녀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매우 여유러워 보이고 아름다웠다!!





 

우리 또한 라이딩을 멈추고 벤치에 걸터 않아 캠퍼스의 자유를 함께 느켰다!!

 

혹시...누가 우리를 신기하게 봐주고 이야기를 걸어 주지는 않을까...하며 내심 기대를 했지만...아무도.......말을 걸지 않는다!!

 

너희들 참 신기하고 대단하구나 우리집갈래??...” 라는 레파토리를 생각했지만...~무도...정말...~무도 말을 걸지 않는다결국 둘

 

다 손가락만 빨다가....숙소를 찾으로 나갔다.

 

근처에 있는 자전거가게롤 가서 도움을 청해본다!



 

다행히 우리를 아주 좋게 봐주시고!! 자전거 기술자가 자기 집에서 쉬고 가란다!!

 

우린..머 말할 필요도 없이 바로 OK 외친다잠시...아니 2시간 동안 


죽치고 기다린 끝에 Liz기술자 부인이 와서 우리를 데리고 집으로 데려간다!



 

Liz의 부인은 아까 우리가 쉬던 조지아 대학교의 국제 대학 바이저 로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다른 나라 대학교들과 교류하며 교환학생

 

담당을 맡고 있는데...정말 신기하게도 우리학교 부경대학교와도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기함과 오묘함이 교차하며 Liz부부의 집으로 갔다!! 따뜻한 물로 


샤워 하고 저녘을 먹는다...Liz부부는 채식주의자여서 저녘도 온통 채소다!!



 

솔직히 반반이었다살짝 고기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깔끔한 채소 저녘식사 속도 편하고 아주 좋았다. Liz부부도 자전거 매니아로 산악자전

 

거로는 일가견이 있는 부부 인거 같다!

 

우리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을 보냈다!


 

처음 스타트 아주 순조롭다 이렇게 마이애미까지 가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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