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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자유 여행기

by 부지런한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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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valley vista(데니언 집) - 길가에서 펑크 킹맨(자전거 샵) - 킹맨(데니 집)

(총 50마일)

 



커피 한 잔 하실라우??“ 데니언의 구수한 


아침 인사와 함께 커피를 내어 주는 따뜻함을 


느끼면서 하루를 시작 한다...전날 쓸데없는 경계

 

를 하며 잠을 청한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여유럽게 커피를 마시며 테니언과 다음 갈 루트를 


고민 하면서 우리의 일정을 점검하고 


나설 준비를 했다..


브리트니 (강아지)’ 어제나 지금

 

이나 우리를 보며 계속 으르렁 대며 


데니언의 마음을 불편 하게 했다


강아지가...하도 짖어 대니 아무리 강아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정이

 

떨어진다. ‘하는 소리와 함께 차고문이 


활짝 열리고 출발 준비를 마친 


우리는 데니언의 길잡이 역할로 


어제 머물렀던 주유소 까지 손쉽게 갈 수 있었다.



아침을 못먹여 보내는 데니언의 마음이 무거 웠는지 


시리얼 바 ’ 두 개씩을 사서 우리에게


 권하는 데니언의 모습에 한번더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데니언의 발길이 무거워 보인다...


돌아가면 혼자 무엇을할까...? 어떤 사연이 있을까..


라며 별 상상을 해보지만 데니언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기원할 뿐이다.


 

다시 우리의 라이딩은 시작 된다!! 힘차게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라이딩을 시작한 우리는 


'아주 좋은 페이스로 행복을 느끼며‘ 10km 정도

 

를 달렸을 무렵!!!! 갑자기 뒷바퀴에서 


이상항 횡음이 들리면서 찢어 지는 것이 아닌가!!!!

 

전구라도 밟은줄 알고..얼른 내려 점검 해보니..!!! 


아 ..어제 무리 하게 넣은 튜브 부분이 손상이 되어 있었다.


.그 압력으로 타이어가 찢어

 

지면서 튜브가 박살이 난것이다..!!


아 후회 하기엔 너무 늦었고..다시 분리하여 


수리를 하는데..이미 타이어가 찢어 진 상태라 


수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울며 겨자

 

먹기로 히치하이킹을 해서 다시 킹맨’ 자전거 샵으로 돌아갔다!! 



자전거 수리공은 우리의 자전거를 


보면서 아주 무리 하게 탔구먼 이라 외

 

치며 자전거를 손보기 시작했다!! 여기서...


그런데 체인과 다른 문제가 없는지 


봐달라고 그냥...부탁정도만 했는데 아주 흔쾌히 ‘no

 

problem' 을 외치며 심혈을 기울여 


우리의 자전거를 점검 해주길래 우와...



미국 인심 좋네!!!라고 생각하며 계산서를 보는 순간!!!!

 

오마이걋!!!!!!!!!!!!!! 점검 비가 40 달러나 나온것이다......


...참 ...무슨 ...아깝지만 내가 의뢰한거라 


또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지불하고...

 

다시 으쌰 하며 라이딩을 시작했다!!

 



10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한차가 지나가며 안녕하세요’ 


라며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나도 질세라 예압’ 거리며 차를 반겼다곧 차가 멈추더니


자신을 데니라고 소개 하며 우리의 


여행에 대해 묻더니 자신에 집으로 우릴 초

 

대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좋지 하며

 

흔쾌히 초대를 받고 집에 갔더니 사촌들도 왔있는 터라..


살짝 부담 되기도 했지만..전혀 그럴 필요 


없다며 우리에게 맥주며 음식을 내주

 

며 긴장을 풀어 주었다!!



 

데니가 해주는 배트남 쌈 요리는 정말 최고였다새우 소고기 ,각종 


야체를 손질하여 싸먹는 요리로


 친척들은 하나같이 데니가 최고 요리

 

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그리고 디저트로 나오는 


블루베리 케잌’ 또한 아주 예술이었다!! 잡득이 가는 별명이다!!

 

점심을 먹고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면 서 대화를 했다


메리 마이크 스테이시 폴 팅커벨(치와와까지 


하나같이 좋은 사람들이고 우리

 

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재밌게 지냈다!!

 


어느새 저녁이 되고!! 피자를 시켜서 저녘을 해결한뒤 


우리의 코스에 아시는 분들을 소개 시켜주며 


우리의 행운을 빌어 주었다!!

 

처음으로 한 집안의 이야기를 듣고 훈훈함을 느켜서 


또 다른 행복감을 느끼면서 잠을 청하게 된다!! 


우리에게 어떤 또 좋은 일이 생길지 모

 

르지만 정말 항상 감사하고 언제나 바른 청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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