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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여행 준비물

by 부지런한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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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Oakhill rd (스테파니집) - VitorVille(렌트카,실패) - Bastow(A6모텔,Kelly 픽업) (총 48마일)

 


 

 7시 34..전날에..자전거등산(?)이 너무 힘들었나???






 

힘겹게 몸을 이끌어 거실로 향한다..반갑게 인사하는 켈리는 


우리에게 바로 아침식사를 권한다!!냉장고와 창고를 보여 주며..무엇이든지 먹

 

으라고 권한다...정말...미국의 기정집은 마트가 멀다보니 


음식을 쌓아 놓는 모습이 장관이다..정말....


1달은 그냥 살아도 될정도의 식료품

 

이 즐비하고 있다.

 

간단하게 씨리얼과 빵 을 먹으며..





켈리와 오늘 있을 루트를 점검하였다!! 


결국 켈리는 우리와 함꼐 빅토르빌 까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고

 

렌트카를 잡아 주겠다며


인심을 배풀었다...하놔 울겠다...ㅜㅜㅜ




 

그러던중 스테파니가 일자리에서 돌아왔고...힘든 모습이 



역력했지만 우리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조금은 피로가 풀린듯했다



 

떠나기전 아이들에게 말춤을 가르쳐 주었다...



예상외고 포레스와 프린세스가 너무...부끄러워 해서...


살짝 민망 했지만...켈리와 함께 추

 

는 말춤은 정말 환상이었다!!!

 





헤어지는 도중에도 '스테파니는 우리의 식량 걱정을 하며 


견과류,과일,쥬스,과자 등을 푸짐하게 


싸주며 우리의 여행을 응원한다.우리도..

 

약속하지만 황제의 약!!“ 공진단을 선물한다!!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켈리와 함께 빅토르빌로 출발


역시 베테랑 답게 익숙한 라이딩포즈는 멋지다!! 


비교적 좋은 도로를 따라 빅토르빌

 

에 도착한 우리는 예상밖에 상황에 맞는다국제 라이센스를 가진 자에 신용카드가 아니면 빌릴수 없다는것@! 성지형은 신용카드를 자신있게 내밀었지만..인식이 되지않는다...허허이...이런 ..다른 매장도 마찬가지...일단!! 점심을 먹으며..고민해보자는 켈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근처 치즈버거 식당으로 향했다...마침 그 주인이 한국인’ 최씨 여서 우리는 뜻밖에 통역사를 만나며더욱 재밌게 이대화를 했다...!!켈리는 자신이 채식주의자라서 고기를 잘 먹지 않음을 이야기 했고 우리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탈임을 자랑했다!!ㅋㅋ





 

밥을 먹고 다른 매장을 가려는데..이런 켈리 


자전거에 펑크가 났다...이런이런이런...ㅋㅋㅋㅋ

 

....아 ..고처도 ,..타이어에 손상이 너무 가서..


고처 지지가 않아 ..결국 스테파니 호출...

 

다시 보는 스테파니와 포레스 프린세스가 ...너무 반갑다!!

 

함께 다른 매장을 가보았지만 ..거절 당했다(신용카드가 안되서)


결국 바스토우 까지 가서 우리가 다음 일정을 결정 하기로 했다..그래도 걱정 되었던지 켈리 식구는 우리와 함께 바스토우 까지 왔고 모텔도 잡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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