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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마라톤 상식 - 2 포즈

by 부지런한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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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포즈

 

사람마다 달리기에는 포즈가 있습니다. 다양한 자세가 있지만 변하지 않는 3가지가 있습니다.

어떠한 자세로 달리든 



1)
러닝 포즈



2) 낙하



3) 당김


3가지 요소는 불변입니다.


스마트한 러너는 이 3가지를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서 사용하지만


평범한 러너는 의식하지 못한채 과정만을 


거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의식을 하지 못해요사실 저또한!! ㅎㅎ)


스마트한 러너와 보통의 러너가 서로 다른 속도 

(빠름, 중간, 느림)로 달리고 있음에도 모두 러닝 포즈를 거쳐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속 프레임에서 러닝 포즈만 또렷하게 표시해 두었다.
어떤 속도로 뛰든, 얼마나 숙련되었든 간에 모두 러닝 포즈를 거치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러닝 포즈는 뛰는 속도에 의한 하중의 증가분과 전신의 

체중이 뒤섞여 지면과 만나는 순간에 만들어 진다

한 다리로 서 있다는 것만 빼면 러닝 포즈는 탄성 자세와 동일하며

테이블 끝이나 언덕 꼭대기에 있는 공처럼 가속을 위한 최대의 에너지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자세에서 잠재력을 극대화 하려면 안정성과 정렬이 필수다.




-
러닝 포즈 준비 순서-


1)
탄성 자세를 취한다.

2)
하체가 4자 모양을 만들도록, 오른발을 엉덩이 아래로 들어 올려 왼쪽 무릎 높이에 오게 한다

3)
양쪽 균형이 맞게 왼팔을 들어 올린다

4)
땅에 딛고 있는 왼발의 볼 쪽으로 체중을 옮긴다. 이때 왼발 뒤꿈치는 아직 지면과 약간 붙어 있어야 한다.

5)
왼쪽 무릎을 굽혀 왼쪽 발가락과 왼쪽 무릎이 수직선상에 놓이게 한다.

 

6) 왼쪽 고관절 (엉덩이)을 약간 굽힌다. 이때 엉덩이는 왼발의 볼과 수직선상에 있어야 하며, 양 어깨는 엉덩이과 수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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